2018년 6월 29일(금)~30일(토) 대전컨베션센터에서 개최된 제 56회 임상병리사종합학술대회 학생포럼에서 우리대학 임상병리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차혜원 학생이 학생포럼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우리대학 임상병리과(학과장: 황구연교수)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이번수상은 17년에 이은 2년 연속 대상수상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할 것이다. 전국 임상병리학과를 대상으로 사)대한임상병리사협회 주관 전국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학생포럼 발표는 “동아리 활동이 대학생활과 졸업 후 진로에 미치는 영향 ” 이라는 주제로 전국 54개 임상병리(학)과를 대상으로 사전심사를 통해 학생포럼 본선 진출 국내 8개 팀 및 일본 2개 팀이 최종 선발되었다. 본선 진출이 결정된 각 대학 대표학생들은 약 5개월 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쳐 전국 임상병리학과 학생 200여명모인 자리에서 각 대학별로 준비된 동아리 활동이 대학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학술발표를 하였다. 각 대학의 뜨거운 응원과 발표 열기 속에 우리대학 임상병리과에서는 “ABO 동아리활동 임상병리학과 그 비전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차혜원(임상병리 2학년)학생은 시종일관 철저한 준비와과 뛰어난 발표력으로 타 대학 발표학생들을 압도하였으며, 8여명으로 구성된 포럼심사위원들은 종합심사평가에서 “학생수준을 넘는 전문가 수준에 평가될 정도 완벽한 준비로 타 대학을 압도하였다”라는 극찬의 심사평과와 함께 참석학생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임상병리과 차혜원 학생은 대상수상소감을 묻는 질문에 “ 전국 임상병리과 학생들 앞에서 그동안 우리학과만에 다양한 동아리활동실적을 준비한 동기생들과 그리고 오늘의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매일같이 포럼지도를 해주신 조영국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제가 서영대학교 임상병리과 학생인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라는 말로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번 전국학술대회 학생포럼분야의 대상수상은 전국 임상병리과 대학 최초로 2년 연속 대상수상이라는 점에서 우리대학 임상병리과가 학생들에게 명실상부한 학생포럼분야의 학술적 역량을 배양시키는데 전국 최고의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노력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종합학술대회 학생포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차혜원 학생은 ‘19년 일본 임상병리 검사학회 공식 초정을 받아 임상업무와 관련된 연수기회를 갖게 될 예정으로 우리나라 임상병리과 학생을 대표하여 일본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발표의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제56회 사)대한임상병리사협회 주관 종합학술대회 학생포럼분야에서 전국 대학 최초 2년 연속 대상수상의 영예는 우리학과만의 현장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장기적 교육목표를 수립하고 학생중심의 교육시템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며, 임상병리과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했다는 점에서 2년 연속 대상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게 다가오고 있다 할 것이다. 서영대학교 임상병리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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