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김해-인천국제공항 간 '환승전용내항기'
운항을 2년 6개월만에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환승 전용 내항기는 지방에서 출발해 인천공항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만 탑승 가능한 지방 - 인천공항 간 직항 항공편이다.
환승 전용 내항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을 거쳐 김해공항으로 가는 승객은 인천공항 도착 후 환승 전용 내항기에 탑승하면 된다. 김해공항에서 입국심사, 세관검사, 검역 등의 수속을 받게 된다. 위탁수화물 또한 최종목적지인 김해공항에서 받으면 된다. 반대로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출국할 때는 김해공항에서 출국심사, 수하물탁송 등 모든 국제선 탑승 수속이 가능하다.
- 이코노미스트 기사 내용 中
[하단링크] 참고 https://economist.co.kr/2022/09/05/industry/airport/20220905155116651.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