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오늘(1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5만명의 하루 입국자 수 상한선도 폐지함에 따라 우리나라 관광객의 일본행 항공편과 일본 숙소 예약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무비자 입국이 시작되는 오늘을 기점으로 일본행 항공편 예약 건수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고, 저비용 항공사인 티웨이 항공은 도쿄와 후쿠오카 오사카 노선을 주 4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YTN 뉴스 기사 내용 中
[하단링크] 참고 https://www.ytn.co.kr/_ln/0102_20221011000323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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