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LCC)가 분기 흑자 전환을 이뤄내며 실적 반등에 시동을 걸었다.
3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적자'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LCC실적 반등은 지난해 10월부터 허용된 일본 무비자 입국이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4분기 1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분기 흑자 전환은 2019년 2분기 이후 15분기 만이다.
- 중앙일보 기사 내용 中
[ 하단링크 참고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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