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대,‘스펙보다 능력중심 NCS 박람회’참가 ◯ 서영대학교(총장 김*수)는 11월 20일~21일 일산킨텍스에 열린 ‘스펙보다는 능력중심의 사회 구현을 위한 NCS박람회에 참가했다. ◯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했으며, NCS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전문대학 61개교,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NCS 활용기업 등 101개 기관이 참가했다. ◯ NCS(국가직무능력표준)란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필요한 일과 능력을 표준화한 것을 의미한다. 서영대는 산업체수요 및 학과취업전망과 연계하여 연차별로 NCS 기반 교육과정개편을 추진중에 있으며, 2016년까지 전체학과가 NCS 기반 교육과정으로 개편 및 운영할 예정이다. ◯ 박람회에 참여한 서영대 자동차기계과는 NCS기반 교육과정 ASTD(America Society for Training and Development) 역량강화모델을 통하여 실무형 자동차정비 기술자 및 기계캐드기술자 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작자동차, 캡스톤디자인 작품 등의 NCS 교육과정의 성과물을 전시하였다. ◯ 김*윤 학과장(자동차기계과)은 “ 액션 러닝(Action Learning), 실행공동체(COP, Community of Practice), 팀티칭 등의 교수학습법을 통해 차별화된 맞춤형 현장중심 NCS 교육과정을 운영중에 있다”면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일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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