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실습실이 경기북부지역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장으로 활용된다.
이번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자동차기계과 실습실인 공학관과 디지털전기과 실습실 희재관 2곳을 자동차정비기능사와 전기기능사 실기시험장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2018년 4회차 국가기술자격 자동차정비기능사와 전기기능사 실기시험이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우리대학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이들 기능사 시험을 보기 위해 의정부와 서울 등 타지역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이 적지 않았으나 우리대학에서 시험을 보게 됨에 따라 많은 부분에서 수험생들에게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순곤 부총장은 “우리대학이 산업인력공단에서 치루는 기능사 시험의 실기시험장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시험규격에 맞는 실험실을 보유했다는 것을 인정받는 의미가 있다”며, “현장실무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우리대학이 국가자격 시험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