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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이 지난 7일 교내 운암관에서 광주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청년층 장애학생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통한 복지 발전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지원 ▲사회복지과 장애학생들의 현장실습 운영 협조 ▲청년 장애 졸업생에 대한 취업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 기은정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재학 중인 장애학생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장애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정성주 광주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청년 장애인을 위한 개별적인 지원방안과 자립생활력 향상 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며 “지역사회의 대학과 연계해 청년 장애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자립생활력 향상을 위해 서영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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