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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 e-크리에이터과가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와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취업동아리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버츄얼 스트리머 체험교육’을 교내 e-크리에이터과 실습실에서 실시했다.
○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광주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협력추진하고 서영대 등 6개 지역대학과 광주공고 등 11개 직업계고가 참여하여 지역산업 유형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대학으로의 진학과 지역사회로의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버츄얼 스트리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미디어의 이해와 발전 ▲버츄얼 스트리머 체험 ▲버츄얼 캐릭터 세팅 ▲방송용 1인 부스와 VR 및 스튜디오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 최성복 e-크리에이터과 학과장은 “매년 규모가 커지는 미디어 산업에 발맞춰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미디어 관련 인재와 온라인 플랫폼 방송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대학 내 ‘버츄얼 스트리머’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체험 교육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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