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대학교가 21일 교내 서강관 1층에서 김정수 총장을 비롯해 박성수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학교법인 서강학원 임직원, 광주캠퍼스 및 파주캠퍼스 주요 보직자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서영대학교 대학원’ 현판식을 가졌다. ○ 서영대학교 대학원은 보건의료 특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융합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하여 내년 3월부터 전문기술석사과정(대학원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4년 마이스터 대학 사업’을 신청해 2년간 예산을 지원 받아 단기직무, 전문학사, 전공심화(4년제 일반학사 취득 과정), 전문기술석사로 이어지는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 서영대 대학원은 이론·학술·연구 중심의 일반대 대학원과 달리 직무·기술 중심의 숙련·심화교육에 초점이 맞춰진 교육과정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 중심의 고숙련 석사 인재를 양성한다. ○ 박정수 서영대 대학원장은 “서영대는 단기과정부터 고숙련 석사과정까지 체계적인 고등직업교육시스템을 갖추고 바이오헬스 분야 최고 수준의 교육을 마련해 국가와 지역사회 수요에 부응하는 고숙련 전문가를 양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편 서영대학교는 학교법인 서강학원 산하 대학으로 서강고등학교, 서강중학교, 서영유치원과 더불어 대한민국과 지역사회 발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는 인재 배출과 함께 지역사회의 존경과 신뢰를 한 몸에 받는 명문사학이다. 올해 창학 47년을 맞는 서영대는 ‘대학원 인가’를 통하여 서강학원이 종합 명문사학으로 한걸음 더 발돋움하게 됐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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