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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 물치치료과가 북구청 통합돌봄서비스와 연계한 지역사회 돌봄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시회장 표창을 받았다.
○ 올해 상반기 물리치료과 봉사동아리 학생 25명은 북구 우산동, 오치동, 동림동 등 13개 동에 소재한 경로당에서 총 13주 동안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방법을 선보였다.
○ 송요한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자발적인 봉사를 실천하는 전문물리치료사로서의 역량을 배양하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모범적인 봉사정신을 지니고 물리치료 분야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장일용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시회장은 “북구청 통합돌봄서비스에 서영대 물리치료과가 적극적으로 임해줬기에 상반기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북구청 통합돌봄서비스를 위한 지역사회 돌봄 봉사활동을 서영대 물리치료과와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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