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특강은 진솔한 소통을 통해 연애·만남에 대한 청년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 및 결혼 친화적인 문화 조성하고자 북구청 여성보육과 주관으로 마련됐다.
○ 특히 ‘나에게 결혼이란?’, ‘내가 이 지역에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려면 필요한 것은?’ 등의 주제로 진행된 소통과 저출생 대응 캠페인이 재학생들의 많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 기은정 지역사회봉사센터장은 “광주 북구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저출생 대응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