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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 임상병리과는 최근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61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 학생포럼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 이번 학생포럼에는 전국 55개 대학의 임상병리과 학생들이 예선심사를 거쳐 서영대를 포함한 7개 대학이 본선에 진출했다.
○ 우리대학 임상병리과 김지수(1학년) 외 2명의 학생들은 ‘인공지능과 오믹스 데이터를 융합한 암 진단검사기법’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 김지수 학생은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학생포럼에서 대상을 수상해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진단검사분석 분야의 연구에 매진하여 이 분야의 전문임상병리사로 성장해 서영대 임상병리과의 자랑스러운 인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 조영국 임상병리과 학과장은 “이날을 위해 학생들은 지난 3개월간 연구 주제와 관련된 다수의 학술자료를 수집해 탐구하는 등 많은 집중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기술 발전에 따른 미래 진단검사기법 변화를 학술적으로 고민해보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미래 임상병리사로 성장하는 좋은 밑거름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 한편, 같은 날 치러진 ‘국제 학생포럼 영문포스터발표 본선’에서 서영대 임상병리과 황수영(2학년) 학생이 국제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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