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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 위해 헌신 다짐
○ 우리대학 간호학과가 16일 운암관 서영홀에서 ‘제3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이 병원 임상실습을 앞두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 소중한 생명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 이날 선서식에서 김정수 총장을 비롯해 김숙정 대한간호협회 광주광역시간호사회 회장, 학교법인 서강학원 임직원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격려사 및 축사, 축하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간호학과 2학년 강민아 외 261명은 예비간호사로서 촛불의식과 나이팅게일 선서문 낭독을 통해 인류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생명존중과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전문 간호인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 김정수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는 사명은 아무에게나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며 “자기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직업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일한다면 간호사로서의 자긍심과 행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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