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무등일보 http://m.mdilbo.com/detail/G3XMjU/715177
○ 서영대학교 국제교육원은 최근 중국 위해시, 청도시, 선양시 등에 위치한 직업학교를 방문하여 직업학교 3년 과정을 마치고 바로 서영대 학위과정으로 입학한 후 전공 관련 E-7 취업비자를 취득할 수 있는 산업인력 양성과정에 대한 협약을 체결 했다고 14일 밝혔다.
○ 먼저 서영대 국제교육원은 위해시 소재 항덕기공직업학교, 청도시 소재 청도교통직업학교 등 3개의 직업학교와 협약을 맺었다.
○ 향후 지속적인 교류협력 차원에서, 직업학교 1, 2학년 중국인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하여 전공 및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Summer-Winter 캠프’를 추진하기로 했다.
○ 또한 방문한 직업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영대의 한국어교육과정, 학위과정, 유학생활, 한국 내 취업 가능 비자 종류와 취업 방법 등을 소개하는 입학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선양시 소재 유학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국유학생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 주승완 서영대 국제교육원장은 “다방면의 국제교류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여 지역정주형 기술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뿐만 아니라 유학생이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우수한 언어·문화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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