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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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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최근 구례 서시천 체육공원에서 '참여자들의 부상 방지를 위한 테이핑' 체험행사를 조선간호대 학생들과 함께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 이번 체험행사는 전남문화재단이 주최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전남문화재단이 지역주민들의 기초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 이날 서영대 물리치료과 학생들은 일상생활과 스포츠 활동 중 부상을 예방하고, 더 나은 운동력을 발휘 할 수 있는 테이핑 기술을 선보였다.
○ 송요한 서영대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테이핑 기술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서영대는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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