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대학교 호텔관광과 재학생 여러분!
사상 유례가 없는 '코로나19'의 발생과 만연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만나야할 시간이 안타깝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벽이 없는 긴 밤이 없고, 봄이 없는 긴 겨울이 없듯 이 암담한 시간도 머지않아 우리의 벅찬 환호 속에 물러갈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 호텔관광과 학생 여러분들은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서영대학교 호텔관광과의 전 교수님들도 등교 연기로 인한 수업의 손실을 보완하기 위해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학사운영과 수업지도로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의 간절한 기다림과 그리움을 잘 간수하여 눈부신 봄날, 서영의 캠퍼스에 만납시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2020년 3월 10일 호텔관광과 학과장 곽영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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