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6일 인천 -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주 3회 (수,금,일) 일정으로 운항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몽골은 90일 이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백신접종, 격리, 코로나19 검사 등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인천 - 울란바타르 노선에 올해 도입한 대형기 A330-300 (347석)을 투입한다. 프리미엄 플랫베드의 비즈니스 클래스가 12석 규모로 운영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 LCC 최초로 몽골 노선에 대형기를 운영하면서 합리적인 운임과 편안한 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몽골 여행의 새로운 변화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 NEWSIS 기사 내용 中
[하단링크] 참고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06_0001933207&cID=13001&pID=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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