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새로운 항공예약발권시스템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GDS는 항공권 예약, 발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전 세계 여행사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동안 티웨이항공은 글로벌 3대 GDS 업체 중 하나인 '아마데우스'를 통해 판매해왔다. 올해 나머지 두 업체인 트래블포트와 세이버를 차례로 도입해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함으로써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몽골, 홍콩, 호주 등 각국의 여행사들이 티웨이항공의 실시간 항공권 검색 및 발권이 용이해졌다.
- 조선비즈 기사 내용 中
[하단링크] 참고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8/10/LTKIB45B3BB55MZY745XPQP4M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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