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전날부터 수도권에 내린 폭우로 216편의 국내선 항공기가 기상악화로 지연되고 3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이날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79편이 지연됐으며, 이어 김해 19편, 이외 공항에서도 19편의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인천공항공사는 전날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네팔 카트만두행 KE695편과 파리 샤를드골 KE901편, 런던 히드로 KE907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행 KE925편 등 4편의 항공기가 지연됐다고 밝혔다.
- 뉴시스 기사 내용 中
[하단링크] 참고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09_0001972171&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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