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수준까지 올랐던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다음달부터 인하됩니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유가 상승에 대한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운임에 별도로 부과하는 것으로, 유가 상승에 따라 지난달에는 22단계까지 가파르게 오르며 최대 33만 9,300원까지 부과됐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최근 하락한 유가를 반영해서 이번달보다 6단계 낮은 16단계를 적용한다며 편도거리 기준 거리 비례별로 3만 5천 ~ 24만 9,200원이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
- KBS NEWS 기사 내용 中
[하단링크]참고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33846&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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